5년 뒤부터 5년간의 평균 물가 전망입니다. 이 기대가 흔들리면 통화정책이 경직됩니다.
물가연동국채와 일반국채의 금리 차이로 계산한, 시장이 예상하는 장기 평균 물가상승률입니다. 앞 5년을 제외하고 그다음 5년만 떼어 봅니다.
당장의 물가는 유가나 환율에 따라 출렁이지만, 먼 미래의 기대치는 "사람들이 중앙은행을 믿는가"를 보여줍니다. 이 기대가 목표 부근에 고정돼 있으면 일시적 충격은 통과시킬 수 있지만, 기대가 위로 풀리면 경기가 나빠져도 금리를 쉽게 내리지 못합니다. 지표 중 반응이 가장 빠른 축에 속합니다.
물가가 크게 오른 시기에도 이 지표는 상대적으로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습니다. 실제 물가와 장기 기대가 따로 논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정보입니다.
실제 물가는 높은데 기대인플레가 안정돼 있으면, 중앙은행이 시간을 두고 대응할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. 반대로 기대까지 오르면 금리 인하가 크게 늦어질 수 있습니다.
이 페이지는 지표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용 설명입니다. 특정 종목이나 시점에 대한 투자 판단을 제공하지 않으며, 임계값과 가중치는 대부분 통념에 근거한 것으로 정답이 아닙니다. 값은 발표 기관의 개정에 따라 사후 조정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