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업이 국채보다 얼마나 더 얹어줘야 돈을 빌릴 수 있는지입니다. 1986년부터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.
투자등급 중 가장 낮은 신용등급(Baa) 회사채 금리에서 10년 국채 금리를 뺀 값입니다.
신용 경색은 대개 주가보다 먼저 채권시장에 나타납니다. 대출 심사가 깐깐해지고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지면 이 스프레드가 먼저 벌어집니다. 하이일드 스프레드도 같은 채널을 보지만, 이 지표는 1986년부터 데이터가 남아 있어 과거 위기와 직접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2008년 금융위기 때 최대 6.16%p, 2020년 3월에는 4.31%p까지 벌어졌습니다. 4%p를 넘긴 날은 모두 침체 전후 6개월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.
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 투자와 채용이 줄고, 그것이 고용과 소득으로 이어집니다. 또 신용 경색 국면에서는 가계 대출 심사도 함께 까다로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.
이 페이지는 지표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용 설명입니다. 특정 종목이나 시점에 대한 투자 판단을 제공하지 않으며, 임계값과 가중치는 대부분 통념에 근거한 것으로 정답이 아닙니다. 값은 발표 기관의 개정에 따라 사후 조정될 수 있습니다.